의료기관들은 AI를 동반한 장비가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방사선사를 지속적으로 충원하고 있다. 이에 이 책은 방사선사가 되기 위해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획기적인 도움이 되고자, 새로 개편된 학습목표에 맞추어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하였다.

보건계열 국가시험 대비

본 교재는 공중보건학을 본질적,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분야별로 요점을 정리하고, 집필 교수진이 전문 영역별로 분담하여 집필하였다. 또한 공중보건학의 급진적 발전에 부합하는 새로운 문제를 만들고자 최근 출제경향인 5지선다형을 채택하고, 난해한 문제는 해설을 덧붙였으며 중요한 내용은 ‘Tip’으로 설명하였다.

방사선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고, 국가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2차 실기시험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지난 2010년에 <최신 의료방사선사를 위한 실기문제집>을 편찬하였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개정의 필요성을 느꼈고, 이에 개정하여 3판을 준비하게 되었다. 이전 판의 정오를 바로 잡았으며, 최신 출제경향에 맞춰 문제를 대폭 보강하였다. 각 문제들을 영역별로 세분하여 새로운 출제유형에 맞춰 문제들을 엄선 출제하였으며, 수험생들이 변경된 시험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이론·응용과목 통합

이번 개정판은 이러한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하여 2013년 초판 발행 후전국 방사선(학)과교수협의회에서 새롭게 설정한 ‘최신 방사선학 학습목표’에 맞춰A항목에서 85%, B항목에서 15% 정도로 문항개발을 추가하여국가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더욱 신뢰를 주고자 노력하였다.또한 방사선사 국가시험 출제범위가 2022년부터 일부 개정된 점을 포함하고 있다.아울러, 최근 의학용어도 새롭게 개정되어 이를 반영하고자대한의사협회 『의학용어』 제6판과 대한해부학회 『해부학용어』 제6판 용어를 참고하였다.

최단시간 알찬정리

『핵심요약집』은 총 21개 시험과목을 영역별로 전 4권으로 구성했던 초판 때와는 달리교시별 전 2권으로 구성하였으며,특히 ‘의료관계법규’는 자주 개정되는 법령의 내용을 수시로 반영하고자 ≪책속의 책≫ 형태로 제작하였다.① 국가시험에 출제되는 학습목표(2024년 새로 개정된 『학습목표집』, 제6판 반영) A형에 중점을 두어시험과 관련 없는 내용들은 과감히 배제하였고,② 최근 5년간 기출문제를 수록, 수험생 스스로 최신 출제경향을 분석하여 국가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③ 또한, 과목별 오답률을 면밀히 분석하여 틀리기 쉬운 내용(문제)을 사전에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을 뿐만 아니라,④ 국가시험 출제빈도가 높은 핵심내용을 단시간에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글상자(Box) 형태의 Tip도 함께 제시하여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더불어 휴대폰, 태블릿PC, 인터넷 등 디지털 환경에 친숙한 이들의 학습을 돕고자전자책( E-book : meBook 스토어) 으로도 함께 출판하여 짧은 기간에 최대의 학습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했고,최신 국가시험 출제 경향을 철저히 분석하고 핵심내용과 문제를 엄선하여 개정판 『핵심요약집』을 완성하였다.

그동안 독자들로부터 문의가 많았던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재검토하여 부적절한 문항줄기와 답가지들을 수정하였고,시의성이 떨어지는 문제도 다수 수정·보완하였습니다.특히, 심도 있는 학습을 위해 『해설 및 요약』 부분을 많이 보완하여 수험서로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이번 개정판은 전국 방사선(학)과교수협의회에서 새롭게 설정한 ‘2015년 방사선학 학습목표’에 맞춰문항개발을 추가하여 국가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더욱 신뢰를 주고자 노력하였다.또한 방사선사 국가시험 출제범위가 2022년부터 일부 개정되는 점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법률 개정에 따라 교과목이 통합되고, 국가시험의 출제방법 및 과목별 배점비율이변경됨에 따라 국가시험 응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여시험에 불편함이 없도록 집필하였다. 특히 주요 문제는 해설을 추가하여 학습의 효율성을 높였다.

최단시간 알찬정리

『쉽게 유형 문제집』은 교시별 전 2권으로 구성하였으며, 유형별 최적화된 문제들과 상세한 문제풀이를 통해 실전 능력을 강화하고, 특히 최근 2년간 기출문제를 실어 수험생 스스로 최근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실전 모의고사」를 OMR 카드와 함께 수록함으로써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