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계열 국가시험 대비

본 교재는 공중보건학을 본질적,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분야별로 요점을 정리하고, 집필 교수진이 전문 영역별로 분담하여 집필하였다. 또한 공중보건학의 급진적 발전에 부합하는 새로운 문제를 만들고자 최근 출제경향인 5지선다형을 채택하고, 난해한 문제는 해설을 덧붙였으며 중요한 내용은 ‘Tip’으로 설명하였다.

저자의 30여 년간의 교육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간결하고도 명쾌한 문장은 해부생리학을 처음 접하는 초보 학습자들을 쉬운 길로 안내해 줄것이다.

이번 개정 3판은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각 장의 순서를 일부 바꾸고, 중복되는 내용을 통합하거나 임상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 부분은 삭제·축소하여 총 6부 21개의 장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현대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른 디지털 촬영 부분의 다양한 내용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최신 정보와 지견을 담고자 하였다.

방사선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고, 국가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2차 실기시험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지난 2010년에 <최신 의료방사선사를 위한 실기문제집>을 편찬하였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개정의 필요성을 느꼈고, 이에 개정하여 3판을 준비하게 되었다. 이전 판의 정오를 바로 잡았으며, 최신 출제경향에 맞춰 문제를 대폭 보강하였다. 각 문제들을 영역별로 세분하여 새로운 출제유형에 맞춰 문제들을 엄선 출제하였으며, 수험생들이 변경된 시험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그림, 요약, 표, 모식도, 복습문제를 통해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또한 언제든지 한글용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영어 용어를 병기하여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거나국제학술대회에서 논문을 발표할 때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이 책은 특히 실물 표본사진을 바탕으로,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도해와 각종 영상진단 사진을 곁들여인체의 구조와 기능, 질병을 연계하여 다루었다.

본 실습서는 저자가 2017년에 첫 출간한 『구강해부학, 김희진 외, 고문사』을 기반으로 하여 집필하였으며,책의 구성과 해부 그림 또한 동일하게 정리하여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치과위생사를 위한

이 책은 2부로 구성되었으며, 제1부에서는 인체생리학을, 제2부에서는 구강생리학을 다루었다.제한된 시간에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생리학의 모든 내용을 자세히 다루려고 하지 않고,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편집하고자 노력하였다.따라서 핵심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본서는 간호학 및 보건학 관련 종사자들이 미생물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세균학, 면역학, 바이러스학, 진균학 및 기생충학의 영역에 걸쳐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또한 병원미생물학과 질병과의 관계를 보다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병원미생물이 일으키는 다양한 감염병들에 대해 소개하여병원관리와 감염관리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개정에서는 매년 개정되는 본 교재의 특성을 고려하여기존에 상대가치점수만 있던 진료 행위를 각 행위별로 진료수가도 산정하였으며,요양급여기준 책자에 준거하여 나열되었던 기존 방식을 깨고,비슷한 유형의 진료내용인 구강내과 부분에 해당하는 진료영역을 이학요법료 부분에 묶어서구강내과처치 청구 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