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교재는 모두 3부로 이루어지며, 제1부 입문편에서는 치의학용어의 구조에 대해 학습하고,제2부는 기초과목에서 중요하게 사용되는 용어를 학습하도록 하였으며,제3부에서는 치료 및 임상치의학에서 사용되는 용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 삽입과 실제 임상에 서 사용되는 실전 용어들을 사용하였으며한 챕터(Chapter)가 끝날 때마다 워크북(Workbook)을 통하여 학습 확인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본 교재는 의무기록정보 속 질병의 해부⋅병리⋅생리학적 그리고 임상적 이해를 바탕으로최종진단명과 그에 따른 의료행위에 대한 코드분류 업무, 퇴원분석을 통한 질관리 업무, 종양 환자의 암등록 업무 등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주요 업무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동안 독자들로부터 문의가 많았던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재검토하여 부적절한 문항줄기와 답가지들을 수정하였고,시의성이 떨어지는 문제도 다수 수정·보완하였습니다.특히, 심도 있는 학습을 위해 『해설 및 요약』 부분을 많이 보완하여 수험서로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지역사회 주민의 구강건강은 스스로의 실천적 노력이 필요하다.이를 위해 전문가들은 주민에게 적절한 구강건강 사업을 제공하여 실천하도록 하여야 한다.이 책은 그런 측면에서 독자를 두 가지 측면에서 고려하였다.첫째는 미래의 지역사회 활동 인력인 예비 치과위생사의 지도서이고,둘째는 현재 지역사회에서 주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치과위생사를 그 대상으로 한다.
본 개정판의 집필 방향은 최근 개정된 국민건강종합계획, 구강보건기본계획 등을 통한구강보건정책 흐름을 반영하고, 최신의 자료를 이용하여 미래지향적인 변화에 적용할 수 있도록해야 한다는 점에 모두 공감하여 공중구강보건 영역에서 치과위생의 활동범위 및 치과위생사의 위치를 확인하고미래지향적인 치과위생사의 역할 및 사업 전개 등을 탐지하는 차원에서 진행하였다.
간호윤리를 학습하는 목적은 윤리적 혹은 도덕적으로 불확실한 임상현장에서 간호사가 부딪히게 되는윤리적 이슈들과 윤리적 딜레마 상황에서 윤리이론과 윤리원칙 및 윤리규칙, 간호사 윤리강령 등에 기반하여올바른 윤리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함이다.또한 윤리적 민감성을 기르고 자신이 내린 윤리적 의사결정에 대한 도덕적 정당화를 할 수 있어야 한다.따라서 급변하게 발전하는 의학기술과 병원의 최첨단화에 따라 기계적이고도 반복적으로 돌아가는 임상 상황에서간호학생들은 간호의 본질인 돌봄과 윤리적 간호에 대한 자신의 철학적 기반을 세워, 윤리와 도덕성에 근거하여향후 간호사로서 인간 삶의 전 과정에서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유지하기 위해 헌신적인 간호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
본 교재는 국제의료행위분류(ICD-9-CM. Vol. Ⅲ)를 사용하여 진단검사·수술·처치에 관한 의료행위의 코드를 분류할 때는진단명과 연계된 검사, 수술, 처치를 함께 코드 분류할 수 있도록 22개 각 장별로 의료행위 코딩을 위한 실무예제를 수록하여전문적이고 통합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본서는 노인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간호연구 및 이론에 근거하여임상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포괄적이며 통합적인 내용을 포함하고자 노력하였다.이에 따라 본 교재는 제1부 노인 간호의 이해, 제2부 노인의 건강과 간호,제3부 노인의 건강문제와 간호, 4부 노인복지와 간호로 구성되었다.
공중보건학은 질병의 예방과 관리, 자연환경의 보전과 생활환경 개선, 보건복지행정과 관리활동 등등인류의 건강 유지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학문이다.따라서 보건 및 의료기술 분야 지망생들에게는 누구나 이해해야 할 보건인들의 기본 학문이자 실용학문이지만,그 특성상 새로운 정보와 최근의 자료로 업데이트해 가는 일은 불가피하기 때문에본서를 계속 개정하고 보완해가고 있으며, 2023년에 제27판을 발행하게 되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되면서 건강 관련 데이터의 활용이 다각화되면서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요구도가 높아졌다.이 책은 그러한 측면에서 가장 기본적이며 핵심적인 전문지식을 두루 다루고 있으며, 이번 개정에서는 정보화 환경에 따른전자의무기록을 기반으로 데이터의 생명주기에 따른 보건의료정보관리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